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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도심내에 유원지 우이동계곡
작성자 갑당 지킴이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07-08-03 15: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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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691
 계곡에 발 담그고 보양식 한 그릇 비우면 요것이 한여름 신선놀음
7월 와이드기획 - 보양지도③ 우이동 계곡

졸졸 흐르는 계곡물에 발을 담그면 신선놀음이 따로 없다. 거기다 나무 그늘 아래 산해진미까지 곁들여지면 금상첨화. 북한산 자락에는 많은 계곡 주변이 있고 계곡 주변으로는 대개 음식촌들이 형성돼 있다. 그 중 우이동 계곡(우이동 유원지) 주변은 보양식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들이 많이 몰려있어 여름이면 사람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곳이다. 7월 와이드기획 보양지도 마지막은 우이동 계곡에서 마무리한다.

 

우이동 계곡

우이동 유원지에 조성된 ‘우이동 먹거리 마을’에 들어서면 식당과 계곡의 경계가 허물어진다. 40여 곳의 식당들이 대부분 계곡을 끼고 있다. 대를 이어오며 초기 시설 이외 확충이나 재보수 등이 어려워 식당 내부는 세련되지 못하지만 보양식이 한집 건너 또 한집이다. 작열하는 태양을 피해 지친 원기를 회복할 수 있는 우이동 계곡에서 산 속 맑은 공기와 시원한 물줄기는 공짜로 누리자.

찾아가는 길

승용차|내부순환로 정릉 입구~4.19 사거리 또는 우이동 방향~우이동 종점 로터리/동부간선도로(의정부방향) 마들지하차도, 노원지하차도 지나 방학사거리에서 좌회전 후 우이동 방향 우이동 먹거리 마을 진입/의정부 방향 국도 타고 의정부 입구에서 서울 방향으로 직진, 방학사거리에서 우이동 방향 우회전.

버스| 지하철 4호선 수유역에서 우이동행 버스 이용(수유역에서 10분 소요).

주차| 대부분의 음식점에 전용 주차장이 있다.


두메골

참나무 장작 바비큐 전문점. 홍천 등지에서 통째로 들여온 참나무를 주인이 직접 다듬어 장작을 만든다. 여러 차례 부채질로 불씨를 만들고 나면 1000℃가 넘는 참숯에서 노릇노릇 고기가 익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참나무 숯불에 구운 오리훈제바비큐(1마리 4만원)는 일반 불판과 달리 열기가 식은 뒤에도 육질이 딱딱해지지 않고 부드럽고 연한 맛을 자랑한다. 오리고기와 궁합이 좋다는 파인애플로 만든 소스에 찍어 먹는 게 가장 맛있게 먹는 비결. 채소와 더덕무침, 양파를 간장소스에 절인 반찬은 입안을 개운하게 한다. 울긋불긋 묵은지는 맨 입에 넣었다간 그 맵고 짠 맛에 입천장이 헐게 될지도 모르니 주의할 것! 묵은지오리찜(4만원)은 양념하지 않은 오리에 묵은지를 함께 쪄서 매콤하다. 부추, 고추 등 채소는 주인이 직접 농사한 것으로 싱싱하다 못해 살아 숨쉬는 듯하다. 두터운 목삼겹(220g)과 돼지갈비를 펼쳐 고창 복분자 양념에 재운 복분자갈비(300g)는 각 1인분에 1만원씩. 식사로는 직접 담근 된장으로 만든 된장뚝배기 6000원, 돌솥비빔밥 6000원. 참나무의 독특한 향 때문인지 야외지만 모기 걱정이 없다.

영업시간 오전 11시~다음날 오전 3시(연중무휴). 문의 (02)900-1752

 

백운산장

손맛 좋은 전라도 출신 주방장이 40년째 식단을 책임지고 있다. 튀는 맛보다는 정확하게 간을 맞추는 데 초점을 둔다. 오리주물럭(4만5000원)의 경우 간장, 들깨, 들기름을 고루 섞은 양념으로 연세 지긋한 어르신들에게도 인기 높다. 요즘 같은 무더위엔 엄나무백숙(4만원)이 제격. 엄나무, 황기, 대추 등을 푹 고아낸 뽀얀 국물이 일반 백숙보다 더 구수하다. 이곳에서 요리하는 닭과 오리는 영천의 농장에서 들여온다. 오리 요리에는 생강을 넣어 잡냄새가 없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오이피클은 시원하고 담백하다. 고춧가루에 팍팍 무친 오징어무침에 미나리, 무, 오이도 각자의 맛을 적당히 살리며 조화를 이룬다. 해파리냉채는 여름에만 올리는 별미. 6인 기준으로 한 상 차려내는 한정식은 닭, 오리 요리가 중심이다. 백숙, 오리로스, 더덕무침, 장어구이, 홍어찜 등 고급요리가 추가될수록 가격이 높아진다. 한정식 특상 A 20만원, 특상 B 16만원, 기준상 13만원. 주방에서 내놓는 음식상을 하나도 아닌 2개 또는 3개를 한꺼번에 포개 직원 한 사람이 어깨에 걸쳐 날렵하게 운반하는 아슬아슬한 서빙은 또 다른 눈요기다.

영업시간 오전 9시~오후 10시(명절휴무). 문의 (02)993-3611


옥류정

지난 1956년부터 한자리에서 3대를 이어 운영하고 있다. 넓은 홀이 딸린 방이 많아 한정식 위주의 차림상이 가장 잘 나간다. 특상은 궁중 요리로 신선로와 구절판을 비롯해 전복찜, 단호박갈비찜, 새송이산적 등이 메인 요리로 오른다. 특히 신선로 육수는 동태, 복어를 끓인 해물육수로 각종 재료와 어우러져 담백하다. 한정식 A는 매운탕과 더덕무침, 홍어찜, 밤초 등이 포함된다. 매운탕은 대구 목덜미살을 사용해 동시에 생선이 텁텁하지 않고 쫀득쫀득하다. 국물 맛도 시원하다. 밤초는 물에 불린 황률과 도라지가 엿가락처럼 달아서 남녀노소에게 인기다. 한정식 B는 불고기, 새우찜, 생선구이, 잡채, 도라지무침 등이 나온다. 새우찜은 그냥 쪄내는 것이 아니라 살이 탱탱한 새우에 생강과 정종, 설탕 소스를 끼얹어 한번 삶은 뒤 다시 쪄내는 과정을 반복한 후 상에 낸다. 사계절 모든 상에 오르는 겉절이는 직접 빻은 고춧가루와 고랭지 배추로 만들어 아삭하다. 한정식은 모두 6인 기준으로만 상차림이 준비된다. 특상 24만원. 한정식 A 16만원, 한정식 B 13만원. 매운탕(4만원), 백숙(4만원), 오리로스(4만5000원), 더덕오리로스 (5만5000원) 등은 단품요리로 준비돼 있다.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0시(명절휴무). 문의 (02)993-1829

 

우이산장키토산오리집

특허 받은 키토산 오리고기 단일품목으로 입소문이 대단하다. 영덕붉은대게 껍질을 사료로먹이고 경기 여주 농장에서 사육한 오리(1마리 2만5000원)는 어른 2~3명이 먹어도 충분하다. 고기를 먹고 나면 사람 수대로 오리뼈를 끓인 국물에 녹두죽을 쒀준다. 무료에 무한 리필로 제공되는 녹두영양죽만으로도 한 끼 든든하게 채울 수 있다. “녹두는 해열·해독효과가 있어 여름철 배탈을 방지한다”는 게 주인의 설명. 오리고기를 굽는 참숯에다 고구마를 구워 함께 내놓는다. 반찬은 쌈 채소와 쌈장, 겨자소스, 김치가 전부다. 연한 청색 빛깔 도는 겨자소스는 뜨거운 오리고기를 식혀주고 더불어 고기 맛을 향긋하게 해준다. 식품영양 전공을 살린 주인 부부는 열린 공간에서 가족이 화목해지는 것을 표방하고 있다. 따로 방은 없지만 수백 명을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는 실내외 테이블 외에도 야외에 자판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테이블을 넉넉하게 비치해 놓았다. “통나무 껍질을 그대로 살린 실내 인테리어 역시 얇은 주머니도 부담 없이 오리고기를 맛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0시(연중무휴). 문의 (02)999-9119


청운산장

입구에서부터 돌계단이 반갑게 맞는다. 식당 안으로 들어서면 울창한 밤나무가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준다. 어느덧 50여 년 된 집이다. 오리로스, 토종백숙, 닭볶음탕 등 닭ㆍ오리 요리가 주종이다(모두 4만원). 특히 더덕불고기(1인분 2만원)가 푸짐하다. 강원도 횡성에서 구입한 산더덕이 주재료다. 흙을 씻고 먹기 좋게 썰어낸 뒤 새빨간 양념을 입혀 내놓는다. 뜨거운 불에 익히면 더덕의 쓴맛은 연기처럼 사라진다. 키위와 배를 갈아 만든 과일양념에 재워놓았던 불고기와 함께 불판에 올리면 육즙이 스며들기 때문이다. 오이와 귤을 마요네즈에 버무린 샐러드는 톡톡 터지는 귤 덕분에 상큼하다. 밑반찬은 취나물 등과 같이 산나물류가 많다. 전라도 백암의 고사리는 유난히 통통하고 향이 은은하다. 마늘장아찌는 마늘종 볶음과 함께 내놓는다. 식당은 모두 평상과 방갈로 형태로 이뤄져 있다. 단, ‘우이동 먹거리 마을’ 입구에서 1㎞ 가까이 비탈을 걸어 산행해야 된다. 식당 중앙으로 깊지 않지만 잔잔하게 흐르는 계곡물도 발견할 수 있다.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11시(연중무휴). 문의(02)993-1829

출처:행복플러스 글= 이현정  사진= 김황중  일러스트=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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