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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생/로/병/사/의 비밀 -췌장암편
작성자 갑당 지킴이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0-07-09 14: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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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047
 

생/로/병/사/의 비밀

  

 

 

  공포의 췌장암, 절망은 없다

 

 

방송 일시 : 2010년 07월 08일 () KBS 1TV 22:00~22:50

■ 담당 프로듀서 :  정병권 PD

■ 작가 : 김민정, 임민지

     

 

 

최근 암환자의 생존율은 꾸준히 향상돼

의학적 완치라 여겨지는 5년 생존율이 57.1%를 넘어섰다.

절망적인 암으로 꼽히던 폐암 환자의 5년 생존율도

10년 전에 비해 5% 이상 상승했지만

오히려 생존율이 더 낮아진 암이 있다. 바로 췌장암!!!!

 

100명 중 7~8명만 살 수 있다는 최악의 암, 췌장암.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췌장암을 부르는 원인부터

힘겨운 싸움을 끝낸 사람들의

희망 이야기까지 전부 공개한다.

 

 

 

▶ 포기를 모르는 지독한 암, 췌장암

 

 

1년 전, 김희천씨는 명치끝에 통증을 느껴

종합병원을 찾았다가 췌장암 진단을 받았다.

수술이 불가능 한 상태라 항암치료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었고,

끝이 보이지 않는 항암치료는 1년 가까이 계속 되었다.

이젠 그나마도 내성이 생겨 새로운 치료를 선택해야 했는데...

하루에도 몇 번씩 아찔한 줄타기를 하고 있다는

가족들과 김희천씨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항암 주사를 맞으며 췌장암과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문순례씨.

췌장암 진단을 받기 전,

혈당 수치가 조금씩 오르는 증상이 있었지만 대수롭게 여기지 않았다.

그러나 몸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을 때,

그녀의 혈당 수치는 이미 420까지 치솟은 상태였다!

다행히 수술은 받을 수 있었지만

몇 개월 후 전이가 되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이젠 췌장암과 친구로 지내며 꼭 이겨내겠다는

문순례씨의 굳은 의지를 확인해 본다.

100명 중 7~8명만 살 수 있다는 최악의 암!

10명 중 1~2명만 수술을 받을 수 있고,

재발 가능성 또한 높다는 끈질긴 암!

췌장암은 대체 어떤 암이기에 이렇게 치명적인 걸까?

 

 

 

 

 

 

▶ 단순한 소화불량? 역류성 식도염?

 

모두 아닌 췌장암!

 

 

윤대원씨는 고혈압과 당뇨로 병원에 다니다가

알 수 없는 잦은 통증에 의문이 들었다.

췌장암 진단을 받았을 땐 이미 간으로 전이되고 복수까지 찬 상태였는데!! 말기가 되도록 특정 증상이 없는 것이 췌장암의 특징이다.

통증을 느끼고서야 병원을 찾으면 이미 늦은 경우가 많고,

윤대원씨 또한 3개월의 시간만이 남았다는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를 들었다.

종양이 생겨도 통증이 심해질 때까지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시간이 날 때마다 산을 찾는다는 문병구씨.

그는 1년 전 췌장암 진단을 받기까지

심한 구토 증상에 여러 곳의 병원을 찾았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모든 병원에서 역류성 식도염 진단을 받았는데...

현재 문병구씨의 암 크기는 비교적 작은 편이지만

주변 혈관에 침윤을 한 상태라 수술은 어려운 상태.

정기적으로 암의 크기와 상태를 체크하며

삶에 대한 굳은 의지를 다지고 있는 문병구씨의 희망 이야기를 담았다.

췌장암 중 예후가 가장 좋지 않다는 췌관선암.

김하대씨는 췌관선암으로

주변 장기들을 다 절제해야 하는 큰 수술을 받았다.

많은 장기들을 절제하고 다시 이어야 하기 때문에

결코 쉽지 않은 수술이었는데!

<생/로/병/사/의 비밀>을 통해 절망의 상황에서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 무엇보다 중요한 조기진단!

 

- 췌장암의 위험 요인들

 

 

김희천씨는 췌장암에 걸린 후 요양 차 시골에서 생활 하고 있다.

건강에 자신 있던 그가 생각하는 췌장암의 원인은 바로 술과 담배!!

그는 평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으로

하루에 두 갑 이상 담배를 태웠고,

소주 2~3병씩 일주일에 5~6번의 술자리를 가졌다.

하루에 두 갑 이상 담배를 피울 경우

췌장암에 걸릴 확률이 비흡연자에 비해 10배나 높다는데!!

췌장에 염증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면서

췌장의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되는 만성췌장염!

만성췌장염이라 하더라도 췌장암의 위험성 때문에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하므로 결코 마음을 놓을 수 없다.

종양의 크기가 작은 경우 초음파로 진단하기란 쉽지 않아

CT촬영이 꼭 필요하다.

췌장암은 조기에 진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

올해로 거의 20년 째 당뇨를 앓고 있는 김점교씨.

검사 결과 혈당의 문제가 아니라 췌장에 문제가 있었고,

결국 췌장암 진단을 받았다.

췌장암 환자에게 여러 가지 증상이 찾아오기 전,

당뇨부터 나타나는 경우가 꽤 있다는데...

특별한 이유 없이 혈당이 갑자기 오른다면 췌장을 꼭 체크하라!

 

 

 

 

 

▶ 제2의 인생을 사는 사람들

 

- 췌장암을 극복하다!

 

 

배연정씨는 6년 전 췌장 종양 수술을 받으면서

한 동안 방송활동을 쉬었다.

계속되는 등의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췌장의 종양.

양성종양이었지만, 췌장암 수술과 똑같이

췌장의 3분의 2를 절제하는 대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한 동안 혈당 조절이 되지 않아

우울증까지 찾아왔었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밝고 건강하게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 배연정씨를 만났다.

최근 췌장암 수술을 받은 이아종씨.

작년 12월 갑작스런 황달증상으로 병원을 찾았을 때만 해도

암이 혈관까지 파고들어 수술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그런 그녀가 수술까지 받을 수 있었던 건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이겨낸 항암치료 덕분이었다.

수술이 불가능해 끝이라고 생각했던 이아종씨.

그녀는 이제 새로운 삶을 준비하고 있다.

전선옥씨는 2005년,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

당시 종양이 간과 임파선까지 전이돼 수술은 물론

방사선치료도 불가능했던 상태.

가족을 생각하면 무작정 손을 놓을 수 없었던 전선옥씨는

후회하지 않기 위해 항암치료를 시작했고,

스트레스 해소 방법으로 여행을 하며 힘든 시간을 버텼다.

삶의 의지를 갖고 노력하던 그녀에게

암세포들이 점점 사라지는 기적이 나타났는데...

11년 전 췌장암 수술을 받은 김용도씨.

그는 수술 후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운 좋게 수술을 받을 수 있었던 김용도씨는 췌장 뿐 아니라

십이지장 담도를 모두 절제해서 회복하기까지 많은 고생을 해야 했다.

그러나 그를 가장 힘들 게 했던 것은 재발에 대한 두려움이었다.

생존율 7~8%라는 최악의 암, 췌장암.

김용도씨가 그 낮은 확률을 이겨낼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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