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드셔서 무척 힘들어 뵈는 아버님과 신랑에게
선물해 드렸어요^^
평소 약이라곤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챙겨 먹지도 않던 울신랑은 아주 열심히 아침 저녁으로 *** 하더라구요. 저는 왠일인가 싶어서 어떠냐구 자꾸 물었는데요.. 평소 말없으신 아버님 "좋은거같구나...." 써얼렁한 대답... 무뚝뚝하기는 둘쨰가라면 서러울 양반이 그래도 열심히 드시더니 결구 다드셨답니다.
약이 다 떨어지니까
며칠째 냉장고를 물끄러미 들여다 보고는 마실게 없네 하면서 은근히 더 안해주나 싶은지 냉장고만 열고 닫고 하길래 ㅋ..ㅋ..ㅋ ... 어버이날을 위해 오늘 또 큰맘 먹고 주문했어요.
바쁘신 시간내어 이렇게 좋은 후기를
남겨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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