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님이 만들어주신 쌍화탕을 먹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는 남편...

결국 갑당에다 주문해다 5-6회 정도 잘 다려 먹었습니다.

진하게 잘 우려나오더라구요. 저희 남편은 웬만큼 진하지 않으면 쌍화탕 취급도 안해요.

약재가 반신욕 했다나요?

생각보다 오랫동안 잘 먹었고요. 저는 원래 쌍화탕 종류를 잘 못먹는데..

남편이 맛있다면서 강제로 먹다보니... 먹는 동안 지친 *******버텨주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남편이 쌍화탕~ 쌍화탕~ 하는 이유가 있나봐요.

마지막 끓일때는 남은 재료를 막 넣어 끓였더니.. 뭔가 비율이 잘못되서인지..

그동안 끓인것과 좀 다른 맛이 난다면서.. 남편이 잘 입에 안대더라구요. (얄미어~)

왜 알싸~한 맛을 덮어버리는 달짝텁텁함??

아무래도 감초의 비율을 잘 조절 못한것 같아요. ㅎㅎ

올 봄.. ****던터에 아주 잘 먹었습니다. ^_^

 시어머님이 만들어주신 쌍화탕을 먹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는 남편...

결국 갑당에다 주문해다 5-6회 정도 잘 다려 먹었습니다.

진하게 잘 우려나오더라구요. 저희 남편은 웬만큼 진하지 않으면 쌍화탕 취급도 안해요.

약재가 반신욕 했다나요?

생각보다 오랫동안 잘 먹었고요. 저는 원래 쌍화탕 종류를 잘 못먹는데..

남편이 맛있다면서 강제로 먹다보니... 먹는 동안 지친 *******버텨주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남편이 쌍화탕~ 쌍화탕~ 하는 이유가 있나봐요.

마지막 끓일때는 남은 재료를 막 넣어 끓였더니.. 뭔가 비율이 잘못되서인지..

그동안 끓인것과 좀 다른 맛이 난다면서.. 남편이 잘 입에 안대더라구요. (얄미어~)

왜 알싸~한 맛을 덮어버리는 달짝텁텁함??

아무래도 감초의 비율을 잘 조절 못한것 같아요. ㅎㅎ

올 봄.. ****던터에 아주 잘 먹었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