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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당 쉼터

  • [ ] 귤 한 달 내내 썩지 않게 보관하기

     

    귤 한 달 내내 썩지 않게 보관하기
    겨울 필수 구입 품목 중 하나인 귤은 시간이 지날수록 무르고 맛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다는데
    겨울철 꼭 알아두면 좋은 귤 오래 보관하고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아보자.


    귤 한 달 내내 썩지 않게 보관하기


    귤 한 달 내내 썩지 않게 보관하기 이미지-1

    겨울을 맞아 제철을 맞은 귤을 구매하지만 좀 지나면 곰팡이가 생겨서 버리기 일쑤라는데
    하지만 귤을 오래 두고 싱싱하게 먹는다는 방법이 있다.

    귤 한 달 내내 썩지 않게 보관하기 이미지-2

    먼저 귤을 산 다음 상자를 뒤집어 썩은 것을 골라내야 하는데 상한 것은 바닥에 깔려 있기
    때문에 상자를 뒤집어서 골라내는 것이 편하다.

    귤 한 달 내내 썩지 않게 보관하기 이미지-3

    특히 싱싱한 귤 사이에 귤이 있으면 모두 다 상하기 때문에 분리해주는 것이 필수이다.

    귤 한 달 내내 썩지 않게 보관하기 이미지-4

    그리고 귤을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는 세척 또한 꼭 필요한데 차가운 물에 소금을 넣고
    2분여간 귤을 담가둔 후 건져서 닦아주면 된다.

    귤 한 달 내내 썩지 않게 보관하기 이미지-5

    소금물은 귤 표면에 있는 곰팡이를 제거해주기도 하고 농약성분도 제거해준다.

    귤 한 달 내내 썩지 않게 보관하기 이미지-6

    세척을 마친 귤은 차곡차곡 상자에 담는데 귤 표면의 마찰을 줄이기 위해 층 사이에
    신문지를 넣어주어 시원한 곳에 보관하면 된다.

    귤 한 달 내내 썩지 않게 보관하기 이미지-7

    냉장고에 보관했던 찬 귤보다는 실온에 보관했던 귤에서 상대적으로 단맛을 더욱 강하게
    느낄 수 있다.

    귤 한 달 내내 썩지 않게 보관하기 이미지-8

    실온에 보관한 귤이 정말 당도 변화가 있는지 실험을 해본 결과 냉장고에 넣어 놓은 귤은
    당도가 떨어진 반면 실온에 보관한 귤은 당도가 올라간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귤 한 달 내내 썩지 않게 보관하기 이미지-9

    뿐만 아니라 이렇게 먹고 남은 귤은 처음에 껍질을 깔 때 귤껍질을 최대한 넓게 깐 다음
    다시 넣어 보관하면 촉촉함이 유지되어 마르지 않고 오래 먹을 수 있다.

    제철 맞은 귤을 똑똑하게 보관하여 맛있게 먹어보자.







    iMBC TV속정보 | 화면캡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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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여름의 또 다른적! 불쾌지수 낮추기

     

    "내가 제일 시원해~" 불쾌지수 낮추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요즘, 불쾌지수를 날려버리고 체감온도를 단 1도라도 낮추기 위해 별별 아이디어로 더위를 피하는데 체감온도 낮추는 방법들을 알아보자.


    '내가 제일 시원해~' 불쾌지수 낮추기


    "내가 제일 시원해~" 불쾌지수 낮추기 이미지-1

    높아진 기온과 습도,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있다.

    "내가 제일 시원해~" 불쾌지수 낮추기 이미지-2

    체감온도를 낮추는 법으로 먼저 머리카락 높이 올려 묶으면 체온이 2도 정도 떨어지는데
    목 부분에는 온도에 민감한 신경이 많이 때문에 실제 시원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내가 제일 시원해~" 불쾌지수 낮추기 이미지-3

    머리숱이 적거나 짧은 사람들은 머리카락의 부피를 늘려서 묶으면 풍성해 보이고
    묶이지 않는 짧은 머리에는 큰 핀으로 고정시켜주면 멋스럽게 머리를 묶을 수 있다.

    "내가 제일 시원해~" 불쾌지수 낮추기 이미지-4

    시원해 보이는 의상을 착용하면 입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스트레스지수와 호흡, 맥박, 손에 난 땀의 양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면서
    시각적인 효과와 불쾌지수의 관계를 실험한 결과

    "내가 제일 시원해~" 불쾌지수 낮추기 이미지-5

    시원한 것을 볼 때 우리의 뇌도 시원함을 느낀다는 결과가 나왔다.

    "내가 제일 시원해~" 불쾌지수 낮추기 이미지-6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이는 의상 연출법으로는 요즘 유행하는 냉장고바지나 발목까지 내려
    오는 민소매 원피스에 데님소재의 조끼를 매치해주면 날씬해 보이고 입기에도 시원하다.

    "내가 제일 시원해~" 불쾌지수 낮추기 이미지-7

    열을 열로서 다스리는 이열치열 방법으로 따뜻한 음식 먹는 것인데 여름철 우리 몸은
    땀이 나면서 신체 내부의 양기가 빠져나가 쉽게 지치고 피로해지는 것을 막아준다.

    불쾌지수를 낮추는 방법으로 무더운 여름철에 체감온도를 낮춰보자.


    iMBC TV속정보 | 화면캡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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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장마시작!! 습기와의 전쟁..!! 알뜰하게 습기 없애는 방법

     

    끈적끈적 습기와의 전쟁, 비누하나면 뽀송뽀송

    장마철의 눅눅하고 퀴퀴한 냄새를 비누만 있으면 습기와 악취를 모두 해결할 수 있다고 하는데 비누를 활용해 옷이나 신발의 습기를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끈적끈적 습기와의 전쟁, 비누하나면 뽀송뽀송


    장마철 주부들의 가장 큰 고민이 습기와 악취인데 비누 하나면 모든 게 해결 된다.

    끈적끈적 습기와의 전쟁, 비누하나면 뽀송뽀송 이미지-1

    먼저 오래되어 못 쓰는 비누를 채칼로 썰고 못 신는 스타킹에 채칼로 썬 비누를
    담아서 예쁜 끈으로 묶어만 주면 비누로 만든 제습제가 완성된다.

    끈적끈적 습기와의 전쟁, 비누하나면 뽀송뽀송 이미지-2

    장마철 눅눅해진 옷 사이사이에 넣어두면 옷을 뽀송뽀송하게 보관 할 수가 있고
    꿉꿉해진 신발도 습기뿐 아니라 냄새까지 잡아준다.

    끈적끈적 습기와의 전쟁, 비누하나면 뽀송뽀송 이미지-3

    3시간 후 비누를 확인해본 결과 습기로 눅눅해진 비누조각을 확인 할 수 있다.

    끈적끈적 습기와의 전쟁, 비누하나면 뽀송뽀송 이미지-4

    비누는 계면활성제라는 분자로 돼 있는데 물을 좋아하는 분자가 포함 되어
    있어서 습기를 제거시킬 수 있다.

    끈적끈적 습기와의 전쟁, 비누하나면 뽀송뽀송 이미지-5

    이 뿐만 아니라 기존에 있던 제습제를 재활용 하는 방법도 있는데 습기를 잘 흡수하는
    염화칼슘을 사서 다시 채워 넣고 한지를 깔고 뚜껑을 닫으면 완성된다.

    끈적끈적 습기와의 전쟁, 비누하나면 뽀송뽀송 이미지-6

    만약에 제습제통이 없다면 일회용 커피컵과 스타킹을 활용해도 똑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끈적끈적 습기와의 전쟁, 비누하나면 뽀송뽀송 이미지-7

    실제로 욕실에 염화칼슘 제습제를 설치해 본 결과 물기를 많이 머금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끈적끈적 습기와의 전쟁, 비누하나면 뽀송뽀송 이미지-8

    또 벽돌로도 습기를 제거 할 수 있는데 젖은 우산이나 신발을 벽돌 위에 두면 벽돌의
    작은 구멍들이 습기를 잘 흡수하여 물기가 제거 된다.

    끈적끈적 습기와의 전쟁, 비누하나면 뽀송뽀송 이미지-9

    장마철에 하수구에서 올라오는 악취는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붓고 5분 뒤 뜨거운 물을
    부어주면 깔끔하게 해결된다.

    생활 속 작은 아이디어로 올 여름엔 뽀송뽀송한 집으로 만들어 보자.




    iMBC TV속정보 | 화면캡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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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춘곤증을 이기는 간단 스트레칭

    봄이 되면 찾아오는 손님, 춘곤증


    점심시간 10분~20분정도의 낮잠도 좋지만, 바쁜 일정과 상사의 눈치 때문에


    낮잠이 보장이 안된다면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춘곤증을 날려버리세요.^^


    도움말 : 정재은 인제대학교서울백병원 스포츠메디컬센터 임상운동사
    모 델 : 김윤미 임상운동사


    출 처 :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천사블로그

  • [ ] 히포크라테스 스프?

    히포크라테스 스프 

    지난 25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암치료를 위해 만들어졌다는 히포크라테스 스프에

    대한 내용과 함께 조리법에 대해서 방송되었네요.

    히포크라테스 스프, 암을 이기는 히포크라테스 스프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생방송오늘아침 캡처

    <사진출처=매경닷컴 이슈팀 여수정 기자 이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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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포크라테스 스프는 기원전 550년경 히포크라테스가 암환자들의 해독제로 발명했던 음식.
    이 스프는 지난 1928년 독일인 의사 거슨 박사에 의해 발전됐고, 암이나 결핵에 걸린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그 효과를 인정받았다고 알려진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는 “히포크라테스 스프에 많은 효소와 미네랄, 비타민, 면역증강 물질이 있기에
    암을 예방할 수 있고 꾸준히 섭취하면 암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효능에 대해 밝혔다. 
     
    히포크라테스 스프 만드는법.

    준비재료 : 방울토마토 15~20개, 감자 2개, 양파 2개, 표고버섯 2개, 샐러리 3대, 브로콜리 2~3개(한줌크기),
    단호박 1/4개, 마늘 6~7톨, 고구마 2개, 당근 1개
     
    1. 각 재료를 깨끗이 씻어 적당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2. 준비된 재료를 냄비에 넣고 야채가 잠길정도로 물을 붓고
    3. 약한불에서 1시간~2시간 정도 푹 끓여줍니다.
    4. 푹 익어져 무른 상태가 된 야채를 한김 식혀 믹서기에서 곱게 갈아주면 끝!
     
     
    온가족의 건강을 위한 간식 또는 바쁜 아침 한끼 식사로도 괜찮을거같네요.
    나를 위한, 가족을 위한 히포크라테스스프! 도전해보세요^^

  • [ ] 봄맞이 대청소!

       
     

  • [ ] 사상체질감별법

    * 사상의학의 시초와 현황

    사상의학은 지금으로부터 약100년 전 이제마(1837∼1900) 선생님께서 창안한, 그 당시 한의학과는 체제를 완전히 달리하는 독창적인 한의학이론이다. 허준 선생의 동의보감처럼 음양설과 오행설을 근본으로 하는 한의학 체계와는 전혀 다른 음양론으로만 구성된 신개념의 한의학이다. 게다가 현재 국내 한의과대학의 교육체계가 동의보감 위주로 되어있고 한의과대학 6년 과정 중 사상의학은 1년 정도만 교육하기 때문에 실제로 사상의학을 임상에 바로 적용하기 어렵다. 따라서 전문적으로 사상의학에 입각하여 임상을 하는 한의사의 숫자는 그리 많지 않고 대부분의 한의사들은 동의보감 위주의 처방을 하면서 부분적으로 사상의학 처방을 사용하는 정도에 그치고 있다.

     

    * 사상의학의 내용

    이제마 선생께서 저술하신 사상의학의 원전인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이란 책을 보게되면 사상의학은 침치료를 위한 이론이 아니고 한약 처방을 더 정확하고 부작용이 없도록 하기 위한 이론임을 알 수 있다. 그와 함께, 심신을 다스려 질병을 미연에 방지하는 예방의학으로써의 기능을 가지게 된다.

     

    * 사상체질의 구별

    사상의학에서 가장 기본이 되면서 중요한 문제가 체질을 네 가지로 구분하는 것이다. 이제마 선생님이 제시한 체질구분의 요소로는 체형·용모·기상 같은 외모를 보는 방법과 내면적인 성격을 살피는 방법, 병의 특이한 증상과 약물 반응을 체크하는 방법 등이다.

    체형은 후천적인 영양상태나 운동 여부 등에 따라 변화가 있을 수는 있지만 어느 정도는 일정한 패턴을 따른다. 용모는 이목구비의 형태를 살피는 것이고 기상은 그 사람이 풍기는 분위기를 보는 것이다.

    태양인(太陽人)과 소양인(少陽人) 같은 양인은 상체가 하체보다 발달하고 태음인(太陰人)이나 소음인(少陰人) 같은 음인은 하체가 상체보다 발달하는 수가 많다.

     

    태양인(太陽人)은 가슴 윗부분과 어깨가 발달되어 넓고 목덜미가 굵은 대신 허리 아래 부위가 약하다. 특히 다리가 약해서 서있는 자세가 불안정하고 오래 서있거나 걷기가 힘이 든다. 살이 많지 않고 용모는 뚜렷하지만 일만명 중 열 명 이내라고 할만큼 사상인 중에서 숫자가 가장 적어 구별이 어렵다. 머리가 명석하면서 창의력이 뛰어나고 남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기상을 뜬다. 상대를 어려워하거나 꺼려하지 않기 때문에 사교성과 타협성이 부족한 경우가 많고 독선적인 기질이 있어 혁명가적인 성향을 띠지만 치밀한 계획성이 부족하다. 태양인의 특징은 말랐으면서 특별히 눈빛이 날카로우면서 빛난다는 것이다.

     

    소양인(少陽人)은 가슴부위가 충실하고 엉덩이가 약한 체형이다. 따라서 여자들 중에는 유방이 큰 사람이 많다. 매사에 활동적이고 열성적이며 성미가 급하다. 정의감도 강해서 불의를 보고도 참지 못하고 남의 일을 내 일같이 여기는 인정도 많지만, 이해(利害)에는 어둡다. 따라서 종교인이나 사회활동가들이 많다. 번득이는 아이디어가 풍부해서 일을 벌이기는 잘하지만 뒷심이 부족해 마무리가 약하고 싫증을 잘 낸다. 가끔 피부가 희면서 살찐 사람도 있지만 보통은 마른 편이 많고, 눈이 예리해 보이고 코도 날카로워 보인다. 숫자도 일만명 중에 약 3000명 정도로 많고 성격도 잘 드러나므로 구분이 쉽다.

     

    태음인(太陰人)은 허리 부위가 발달하여 서있는 자세가 굳건해 보이지만 목덜미가 상대적으로 약해 보인다. 대부분 체격이 장대하고 살이 많아서 듬직해 보인다. 성격은 침착하고 과묵하여 믿음직하나 가끔씩 급한 면도 드러낸다. 우직하고 지구력이 있어 일단 맡은 일은 끝까지 해내며 보수적인 면을 띤다. 음흉한 면과 게으른 면도 있고 욕심이 많고 현실 안주의 경향도 있다. 체형이 뚜렷하고 일만명 중에 5000명 정도로 숫자가 많아서 가장 구별이 쉽다.

     

    소음인(少陰人)은 하체가 발달하여 상대적으로 엉덩이가 크고 다리가 굵은 수가 많아서 앉은 자세가 안정되어 보이지만 가슴둘레가 약하다. 용모가 단정하고 체격이 작은 사람이 많아 얌전해 보이고 여러 사람들 틈에 섞이면 잘 드러나지 않는다. 성격이 온순하고 차분하며 싹싹하고 붙임성이 있어 주위에 사람이 끊이질 않는다. 치밀하고 계획성이 뛰어나지만 소극적이고 여성적인 성격으로 남의 간섭을 싫어하고 이해타산에 밝으며 질투심도 강하다. 자존심도 강하고 한 번 틀어지면 감정을 오래 가지기 때문에 소심하다는 평을 많이 듣는다. 자연스럽게 주위와 융화를 잘 하는 사람이고 전체적으로 마르고 약한 체형이면서 일만명 중 2000명 정도가 되기 때문에 구별이 쉽다.

     

    * 사상체질 구별할 때의 유의점

    결혼 후나 출산 후에 체중이 변하는 것처럼 살이 찌고 마르는 것은 후천적으로 영양이나 운동, 질병 등으로 영향을 받지만 선천적인 골격은 크게 변하지 않아 골격을 기준으로 체형을 살피는 것이 좋다.

    성격도 후천적인 교육이나 습관에 의해 본래의 모습이 변할 수 있고 위급하거나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서야 본연의 성격이 나타나므로 여러 번에 걸쳐 세심하게 관찰하여야 한다.

     

    * 사상체질 구별하는 구체적인 방법

    병을 살피는 방법으로는 땀의 상태나 대소변의 상태를 주로 본다. 다같이 땀이 나더라도 태음인은 평소에 땀이 많기도 하지만 땀을 흘린 뒤에 몸이 상쾌하고 가벼워지도록 물을 많이 마시기도 한다. 반면 소음인은 몸이 더 피곤해지고 쳐지면서 물도 그리 많이 마시는 편이 아니다. 소양인은 변비가 있어 여러 날 대변을 못 보면 가슴 부위가 답답하여 견디지 못하고, 소음인은 여러 날 대변을 보지 못해도 별로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 태음인은 하루에 두세번의 무른 변을 보는 수가 있다. 방광염이나 전립선 질환이 없는 건강한 상태에서 하루에 소변을 보는 횟수가 소음인은 3∼4회로 상대적으로 적고, 태음인은 4∼5회로 보통이며, 소양인은 5∼6회로 가장 많다. 위가 나빠져서 소화가 되지 않고 잘 체할 때 태양인은 메밀국수를 먹으면 위가 편해지고 소양인은 보리밥이 좋고 태음인은 삶은 밤이 도움이 되며 소음인은 찰밥을 먹으면 편하다.

    이런 여러 방법으로 구분을 할 수도 있지만 확인 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방법은 역시 한약 처방을 복용해 보는 약진(藥診)이다.

     

    * 한약으로 알아보는 사상체질

    한약 처방을 복용하는 방법은 한의사의 처방을 받아야 하고, 간단한 한가지 약재로 시험해 보는 방법도 있다.

    차멀미같은 것을 할 때 인삼을 먹어 보면, 소음인은 속과 머리가 편해지고 소양인은 머리가 더 아파오며 멀미가 더 심해질 것이다. 토사곽란(吐瀉 亂:입으로는 토하고 아래로는 설사하면서 배가 뒤틀리듯이 몹시 아픈 병)을 할 때 오미자를 먹어보면 태음인은 편해지고 태양인은 더 심해진다.

     

    * 사상체질 구분의 어려움

    소화기가 약하거나 추위를 많이 타면 소음인이고 뚱뚱하고 땀을 많이 흘리면 태음인이며, 성격이 급하면 소양인, 과격하면 태양인이라는 식의 체질 구분은 틀릴 가능성이 아주 많다. 칼로 자르듯이 네 가지 체질이 명확하게 나누어지면 좋은데 현실적으로는 앞의 방법만으로는 다 구분할 수가 없다.

    특히 부모님이 체질이 달라 엇비슷한 비율로 두 분의 체질과 섞여 태어났다면 그 어려움은 더할 것이다. 그러다 보니 번거로운 절차는 내던지고 간편하게 오링 테스트나 사상체질 감별 카드 같은 방법들이 동원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이런 방법들은 시술자나 피시술자의 선입견 등 마음가짐과 숙달 여부에 따라 오차가 아주 많이 발생한다. 더구나 이런 방법들을 개발하고 사용하는 사람들은 모두 한의사들이 아니다. 따라서 구분한 체질을 그 체질에 맞는 한약 처방으로 확인해 볼 수가 없는 사람들이 하는 주장이니 만큼 그대로 받아들이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체질별로 음식을 가려먹어야 한다는 주장은 심각한 난치병일 경우에는 도움이 되는 수가 많다. 하지만 건강한 사람이라면 골고루 음식을 먹는 것이 영양학적으로도 좋을 것이고 건강한 몸이라면 얼마든지 소화시키고 나쁜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자료출처-한의114

    http://cafe.naver.com/kapdang

  • [ ] 푹푹 찌는 열대야, 잠 못 드는 이유는?

    푹푹 찌는 열대야, 잠 못 드는 이유는?


    시원한 장마가 지난 뒤, 찾아오는 무더위!

     

    밤 늦게까지 푹푹 찌는 열대야가 시작되면 여름밤이 괴롭다.

    시원한 찬물 샤워와, 더위 식혀주는 맥주 한잔! 여름밤, 잠을 잘 자기 위해

    우리가 하는 다양한 열대야 탈출법이 오히려 단잠을 방해하고,

    건강까지 해칠 수 있다?

    몸과 마음이 지치기 쉬운 열대야. 잠 잘 자고. 건강하게 이겨내는 방법은 무엇일까?

    여름밤 불청객, 열대야 이기는 법




    하루 이틀 간격으로 장마와 무더위가 번갈아 찾아오는 요즘,

    잠 못드는 사람들이 많다. 

    밤이 되도 계속되는 더위에, 에어컨을 켜놓고 자는 시간도 길어진다.

    그래서 사람들이 자주 하는 것이 찬물 샤워다. 여기에 밤 늦게까지

    잠 못 이룰 땐 출출한 배 채워주는 치킨에, 시원한 맥주 한 잔까지. 더위 때문에

    자연스레 취침 시간이 늦어지다 보니 늦은 밤 야식을 먹는 것이 습관이 된다.





    왜 열대야가 시작되면, 잠자는 게 힘든 걸까?

     

    밤 기온이 25도가 넘게 되면, 체온을 조절하는 중추에 이상이 생겨

    잠을 이루지 못해 피곤함을 느끼게 된다. 수면은 기온의 영향을 매우 많이 받는데,

    기온이 올라가면 몸의 심박수가 증가하고 움직임이 잦아지며,

    잠의 깊이 또한 떨어진다. 그래서 자다가 자꾸 깨고, 피로감을 느끼는 것이다.

    또, 잠자는 동안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호르몬이 정상적으로 분비 되지 않아

    잠이 달아나게 된다.

    전문가는, 밤이 되어도 열대야에 체온이 떨어지지 않으면 몸이

    낮과 밤을 인식하지 못해 멜라토닌의 분비가 억제된다고 이야기 한다.

    그로 인해서 잠이 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 불면증 자가진단


    잠 못 자는 날이 계속되면, 열대야가 없어지더라도

    심각한 수면장애와 함께 여러 질환을 불러올 수 있다.



     

    불면증 자가진단

     

    ① 잠드는 데 30분 이상 소요

    ② 깨는 횟수 많고, 다시 잠을 못 잠

    ③ 누웠을 때, 가슴 답답하고 다리에 경련

    ④ 낮에도 피로감 호소

     

    잠드는데 30분 넘게 걸리고, 잠을 자는 동안 여러 번 깨거나 깬 뒤에는

    다시 잠을 못 이루는 경우, 누워있을 때. 가슴이 답답하거나 다리에 가벼운 경련이

    느껴지고, 낮 시간에도 항상 피로감을 느낀다면 불면증도 의심해봐야 한다.

    전문가는 수면이 정말 부족하거나 수면 박탈이 일어나거나

    잠을 못 잘 때는 우리 면역 기능이 많이 떨어지고, 피로감도 증가되고,

    다양한 여러 가지 정신 증상, 신체적인 증상이 나타나며 더불어 위장장애도

    일으킬 수 있으며, 우울증 같은 불안장애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숙면에 대한 진실 혹은 거짓


    Q. 찬물로 샤워하면 잠이 잘 올까?

    그렇다면, 열대야를 극복하고 잠을 잘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찬물로 샤워하면 잠을 잘 자는데 효과가 있을까?



    실험에 참가한 40대 남성이 찬물과 35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한 뒤,

    각각 수면검사를 해봤다.
    먼저, 시원하게 찬물로 샤워한 실험 참가자는. 잠자리에 든 뒤, 뒤척이기를 반복하다

    잠이 들었다.

     

    수면검사 결과는 어떨까?

    뇌파의 파동도 높고 빨라 불안정한 상태고 근육도 긴장되어 있었다.

    차가운 물에 혈관이 놀라 수축을 한 것이다.

    혈관이 수축을 하게 되면, 몸의 열이 바깥으로 나가지 않아

    일시적으로는 시원하고 차갑게 느껴지지만, 두 세 시간이 지나면

    몸 안의 체온이 올라간다.



    그렇다면,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할 때는 어떨까?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했을 때 역시 뒤척이다 곧 잠이 들었지만,

    찬물 샤워를 했을 때와 달리 뇌파도 규칙적이며 안정적이고,

    근육도 덜 긴장한 상태로 그래프 곡선이 가늘게 나타났다.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면, 몸의 체온이 올라가면서 피부의 혈관이 확장되고

    열이 빠져나와 땀이 배출된다. 땀이 배출되면,

    우리가 시원함을 느끼고 몸의 열이 나간다는 것. 잠깐 더운 느낌이 들더라도,

    떨어진 체온을 올리기 위해 더위를 더 느끼게 되는 찬물샤워 대신

    서서히 체온을 낮춰주는 미온수 샤워가 숙면에는 더 효과적이다.

    Q. 야식과 맥주는 불면증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그렇다면 여름 밤 최고의 야식, 맥주와 치킨은 어떨까?

     

    실험자는 맥주를 마신 탓인지 잠이 든 후 한 시간 반이 지난 뒤,

    화장실을 들르기 위해 잠이 깼다.

    검사 결과를 봐도 뇌파의 근육이 불안정한 상태로, 파동이 크고 근육의

    긴장정도도 컸다. 잠에서 깨기 직전의 상태와 같다는 것이다.

    알콜은 깊은 잠부터 먼저 잡아당기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몸에 알콜성 음료가 들어가면 뇌파가 3, 4단계 전부터 나와 처음부터

    깊은 잠이 나오고, 얕은 잠이 뒤로 밀리게 된다.

     

    따라서 처음에는 잘 자는 것처럼 느낄 수 있지만,

    그 다음부터는 얕은 잠이 나오면서 계속 깨기 때문에 수면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



    또한 야식을 자주 즐기게 되면 신체에 좋은 호르몬이 불균형해질 수 있다.
    잠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호르몬 대신 스트레스 호르몬이라 불리는 ‘코티졸’

    호르몬이 분비되고, 잠을 방해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위에 부담을 줘 위장질환까지

    발생할 수 있어. 가급적 야식은 줄이고, 잠자기 3시간 전에는 음식을 삼가야 한다.



    잠자리에 들기 전 허기가 진다면 칼로리가 낮고, 숙면에 도움이 되는 음식 위주로

    선택해 가볍게 먹는 게 좋다. 물이나 통곡 미숫가루 한 컵, 따뜻한 대추차로 허기짐을

    줄이고, 토마토, 오이, 당근, 피망과 같이 마그네슘 등의 무기질이 풍부한 저칼로리

    채소로 신경을 안정시키고 공복감을 달래주자.

    또, 키위는 마그네슘이 풍부해 신경을 안정시켜주고, 바나나는

    몸 안의 수면제인 ‘세로토닌’을 만드는 트립토판 성분이 많아 깊은 잠을 잘 수 있도록

    해준다. 따뜻하게 마시는 우유 한잔 역시, 잠을 자는 데 도움이 된다.

     
    iMBC TV속정보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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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변비 비켜! 하루 30분 변비탈출 요가 iMBC TV속정보


    변비에 좋은 요가 동작 알아보기


    만성변비가 있다면 약에 의존하지 말고 실내에서라도 약 30분 이상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하면 하자.
    적절한 유산소 운동은 변비 예방에도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가벼운 유산소 운동 요가 중 변비에 좋은 동작을
    알아보자.
    요가 중 꾸준히 장, 위장의 연동 운동을 돕는 호흡과 자세를 하면
    충분히 변비를 해결할 수 있다.



    변비탈출 요가1 - 복식호흡
    ① 숨을 들이쉬면서 배를 최대한 내민다.
    ② 숨을 내쉬면서 배꼽을 허리에 밀착시키는 느낌으로 최대한 당긴다.


    첫 번째 동작은 요가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복식 호흡
    숨을 들이마시면서 배를 내밀고 내쉬면서 배를 당기는 동작을 반복한다.



    변비탈출 요가2
    ① 한쪽 다리를 굽힌 채로 최대한 당긴다.
    ② 허벅지가 아랫배를 누르는 느낌으로 밀착시킨다.
    ③ 반대쪽 다리를 같은 방법으로 반복한다.


    두 번째 동작은 다음과 같다.
    한쪽 다리를 굽혀서 최대한으로 당겨준다.
    이때 포인트는 허벅지로 아랫배를 누르는 듯이 바짝 밀착시키는 것이다.



    변비탈출 요가3
    ① 한쪽 다리를 뒤로 넘긴다.
    ② 몸을 최대한 회전시키면서 반대쪽 팔을 골반까지 닿게 한다.
    ③ 복식호흡을 계속 한다.


    세 번째 동작은 앉아서 한다.
    한쪽 다리를 뒤로 넘기고 몸을 최대한 비틀면서
    반대쪽 손을 골반에 위치하게 한다.

    동작이 잘 따라가 지지 않고 힘이 든다면
    뒷짐 지듯이 등까지만 당겨주셔도 된다.



    변비탈출 요가4
    ① 주먹으로 아랫배를 누르며 쓸어내린다
    ② 아랫배를 누른 상태에서 허리를 최대한 굽힌다.
    ③ 복식호흡을 계속 한다.


    마지막 동작! 이보다 쉬운 동작은 없다!
    주먹으로 아랫배를 누른 상태에서 몸을 숙여준다.
    이때 엄지손가락이 보이지 않게 주먹을 쥐어서 꾹 눌러준다.

    이 때 다른 동작을 하는 동안에도 복식 호흡은 죽 이어진다.
    하루에 20~30분 정도 매일 하지만 규칙적인 시간을 정해서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몸매는 예뻐지고 변비는 사라지는 변비 비켜! 요가 동작.
    오늘 부터라도 꾸준히 실천해보자.





    iMBC TV속정보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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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겨울철 피부관리법^^

    겨울철피부관리법

    겨울철에는 건조하고 차가운 날씨로 인해 땀이나 피지분비가 줄어들게되고
    입주위나 눈주위가 건조해지면서 잔주름까지 유발하게 됩니다.
    외부 찬공기에 있다가 갑다지 따뜻한 실내로 이동할 경우 가렵고 화끈거리며
    빨갛게 되는 홍조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급격한 온도변화는 피하시고 피부가 외부로 노출되는것은 되도록 피하시고
    가벼운 옷을 여러벌 끼어입는것이 체온보존에 훨씬 효과적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추운 겨울철 피부관리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겨울철 피부마사지법

    피부에 적당한 자극을 주어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키고 혈액순환을 도와 피부
    세포의 활력을 높임과 동시에 피부표면의 온도를 높여 신진대사가 왕성해지도록
    도와주게 됩니다. 마사지를 하면 얼룩달룩한 피부색도 개선될 수 있고 피지선의
    활동이 활발해져 피부가 탱탱해지고 화장도 잘 받게 됩니다.
    겨울철 원활하지 못한 혈액순환 때문에 생기는 안면홍조도 마사지를 통해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힘을 주어 마사지를 하거나 잘못된 마사지는 피부 미용에 나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데 가장 피해야 하는 것은 수면부족과 피곤하고 지친 상태
    에서 마사지를 하는 것입니다. 마사지는 가장 쾌적한 피부 상태에서 가볍게
    탄력적으로 해줘야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습니다.

    마사지를 할 때는 피부를 위로 끌어올리는 듯한 느낌으로 가볍게 쓸어주도록 해주는
    것이 좋으며 마사지 후 스팀타월을 얼굴에 잠깐 얹어주면 모공이 열리게되고 모공 속
    잔여물 배출을 도와주고 피부에 보습을 주어 마사지효과를 극대화 시켜줍니다.


    2. 충분한 수분섭취 및 비타민 섭취해주기

    겨울철에는 더욱 특별히 물을 많이 마셔줘야 합니다.
    겨울철에는 과도한 난방 등으로 습도가 낮으므로 피부가 갈라지고 입술도 트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 외에도 피부보호를 위해 적절한 영양분 섭취에 신경써야 합니다.
    특히 비타민A와 C 섭취는 건강한 피부유지에 매우 효과적인 성분입니다.


    3. 본인의 피부타입에 맞는 팩 사용하기

    일주일에 1번 정도 팩을 하여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팩의 종류는 다양하기 때문에 본인의 피부에 맞는 팩을 하는 것이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4. 겨울철 기초화장은 필수

    스킨 + 피부진정 화장수 + 에센스 + 화이트닝 + 로션 + 수분크림은 필수!!


    추운 겨울철에는 실/내외 기온차가 크기 때문에 외출 시 목도리나 마스크 등으로
    방한을 확식히 하여 얼굴에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주고 실내에 들어왔을 때 갑작스럽게
    뜨거운 공기에 노출되거나 지나치게 건조한 온도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것이
    겨울철피부관리법입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love2nb?Redirect=Log&logNo=80147946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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