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9월 4일에 한방술차세트를 받았어요. 받자마자 바로 식수로 마실려고 끓였답니다.
보리차 끓이듯이....각5그람을 넣으라고 했는데 그것조차도 모르겠드라구요.
그래서 대충 몇조각씩넣고 물이 끓으면 15분정도 뭉근하게 끓였답니다.
다른향은 거의 없는듯한데 인진쑥 향이 제일강하드라구요.
신랑은 뭐냐고 하면서 갸우뚱갸우뚱해댑니다.
저는 기냥 "** **** ~ "하면서 신랑물통에 '아빠'라고 써놓구, 신랑한테 ** ** ***
또는 여기엔 헛개열매, 헛개나무 등등 뭐가 들어갔다는둥 아~~무소리도 안했거던요.
저의 신랑이 한약은 1년에 한번씩 지금껏 몇해를 해 놓았는데, 거의 먹지도 못하고
버리는게반이상였거던요.
그래서 안돼겠다 싶어 인터넷 뒤지다가 "술차셋트"라고 그게 좋다네요.
9월 4일부터해서 먹었는데, 어제 우리신랑이 그러는거에요.
(여전히 술을 마시고 온신랑) "그물 마시고 난 **** *** *** ?"
무슨물이길레 그러냐고 신기하데요.
그래서 와~~~~ *** **** .... 라고 저도 너무 기분이 좋은거있죠.
술 담배 너무많이 ** * ** ***** ....조금은 안심이 되네요.
아무튼 열심히 끓여댄답니다...하하하
바쁘신 시간내어 이렇게 좋은 글 남겨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남편분께서 좋은 효과 보신데에는
아내분께서 거르지 않고 꾸준히 챙겨 주신 덕택
이라고 생각합니다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시고 지금처럼 꾸준히 챙겨
드셔서 더욱 건강해 지시길 바라겠습니다
적은 금액이나마 적립금1000원
적립해 드렸습니다
다음번 구매시에 구매하시면 좋으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