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허기진 배를 부여잡고 업무에 돌입!!
너무 배가 고파 집중이 안 되던 그 때 택배기사아저씨가 오셨어요..
주문은 어제 했는데 오늘 아침에 받았어요.. 완전감동..
돼지감자가 ****과 ****에 좋다고 해서
****는 울아빠용 환과 함께 구입을 했거든요..
맛이 어떨까 하는 생각에 그냥 물에 2스푼가량 타서 먹었답니다.
실은 배가 좀 많이 고팠거든요...ㅋ
가루는 마가루랑 느낌이 비슷한데 물에 타니 가루와 같을 줄 알았는데 색이 한약색으로 변했습니다.
첫 맛은 마가루처럼 흙냄새 살짝 나면서 뒷맛은 한약과는 다른 약간 달달(?)한 맛이랄까..
암튼 오묘한 맛이었어요..
두유나 미숫가루에 같이 넣어서 먹어도 될 것 같아요..그럼 고소한 맛에 더 먹을 것 같기도 하고요.
아침에 밥을 먹으면 더부룩하니 별로여서 죽을 자주 먹는 편인데
아침과 저녁에 식사 대용으로 손색이 없을 것같네요..
****도 좋고 ****에 부담안가는 것 같기도 하고..
자주 손길이 갈 것 같네요..ㅋㅋ
바쁘신 시간내어 이렇게 좋은 후기를
남겨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좋은 후기를 남겨 주시고 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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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 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